분당 키즈비즈에서

삼일절이었나.
3월이 되었지만 꽃샘추위가 한창이라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준현이 안쓰러워
분당에 새로 찾아간 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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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글,숫자 자석판 놀이
준현이는 붙어있는 글자들 떨어뜨리는 재미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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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맞추고 있는 형아 옆에서 훼방놓다가, 제지당하는 준현 ..
형아가 뭐라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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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이 엄마놀이 하는거 자기도 끼워달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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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 달려있어서 준현이가 젤 좋아했던 소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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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링도 아직은 무서워하기만..  뛰어놀던 형아를 쳐다보는 저 불안한 눈빛

다소 외진데 위치하였지만 시설이 매우 잘되어있다.
요즘 티비 같은데서 많이 나오는 키자니아 유사무레한 곳…(규모가 작고 아기자기한 정도..
키자니아 갈 나이보다 좀 어린애들이 오면 좋을 듯 싶다.)
마트,병원,소방서,빵집등 직업체험 시설이 되어있어 소꿉놀이 하기 딱좋게 만들어져있고
같이 놀아주는 알바생들도 친절했지만 ….
아직 준현이는 이런거 알고 체험할 나이는 아닌지라..  
좀더 머리가 크면(?) 그때 다시한번 오기로..  
일반 키즈카페에 비해 입장료가 비싸다는 게 흠이라면 흠….그리고 음식은 그닥 맛있지는 않았
던거 같다…(이 카페에 들어 오는 어뭉님들을 위한 정보…한번 가보는 건 나쁘지 않아요…ㅎㅎ)
커피는 공짜…이게 젤 맘에 들었음…ㅋㅋ(아즘마 ㅋㅋ)
1층은 아이들 노는 공간. 2층은 어른들 음식먹고 차마시는 곳이였는데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계단
이 좀 위험해 보였다는 사실…

그래도 점원이랑 사장님 엄청 친절하셔서 전체적으로는좋은 인상이였다.
손님도 제법있고…^^
쭌 크면 다시 가봐야지….^^




소방차 계단 오르내리기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