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봄날
용인 근처로 나들이를 가기로 하고
호암미술관을 갈까하다 준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보여주기로 찾아간 삼성 자동차 박물관.
총각시절 많이 가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근처라
아들과 취미를 같이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참 기분좋더라는.. (이 맛에 아들 바보가 되나?)


어느것 하나 오래 하지 않는 준현이
멋진 빨간색 컨버터블을 잠깐 보더니 도망…

역시 준현인 이런걸 좋아한다..
자기가 직접 움직여볼수 있는것들을 좋아하고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저 신난 표정

빙글 빙글, 요리 조리..
아빠차를 레이싱카로 튜닝한 모델앞에서
기념으로 한컷 찍어주시고..

미래의 레이서가될 준현이도
베이비 레이서 인증샷으로.


스티어링은 요렇게 10시, 1시 방향으로 잡고 이렇게 돌리는거야..

여기저기 풍치고 다녀도 누가 머라하는 사람이 없고,
어지러놓은건 알바생들이 치워주니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가 좋았다.

밖으로 나오면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김밥을 챙겨와서 소풍도 겸하면 더할 나위 없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았다.
자동차에 대한 수집이 대단하신 회장님의 취미탓에 희귀한 올드카들도 많아서
어른들도 볼게 많고, 자동차 구조에 대해서 알기쉽게 동작하도록 만들어놓은 교육자료도 많아서
좀더 크면 더 자주 와야 될것 같다.
여기 정말 소풍장소로 딱좋은곳??나중에 전동차사면 어린이 교통신호 교육하는데서 차태워주면 정말좋을듯^^
날 좋아지면 김밥싸서 한번 더 가자구~
댓글은 둘만 서로 주고받고 … 참 잼나는 부부야~~
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