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추석 기간이지만 가정적인 아빠의 머리속에는 준현이에게 많은것을 보여주려고 고민을 많이 합니다.
ㅎㅎ
제주 도착 다음날
야외로 놀러가기 딱 좋은 계절에 하늘도 무심하시지 부슬부슬 비가….
조카 다경이와 함께 가깝고 안가본곳중 애들이 좋아할만한 곳을 찾던중
테지움이 좋을것 같단 생각에
요즘 덩치큰 동물들을 무서워하는 준현이는 바로 울음을 터트리며 나갈려고 하고,
다경이는 신나하는 중.
다경이는 신나서 여기저기서 찰칵 찰칵 ..

이제 손가락으로 V 자를 그릴줄도 아네요.
준현이는 수족관에서야 만만한 상대를 찾았는지 발걸음을 뗄줄 모르고
(어려서 부터 아쿠아리움에 자주 가봤다는 자랑인듯)

나올때쯤 되어서야 동물들이 없는 이층 로비에서 의자 놀이하다가
밝은 표정을 보이는 준현이.
다경이는 세침한 표정
졸지에 두아이의 엄마가된 준현맘.

커다란 동물들만 있는 곳이라 한시도 아빠 품을 떠날줄 모르는 준현
허리 꺽어 지겠다..

다보고 나올때 즈음
아빠는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이 혼미해지고
준현이는 이제야 적응이 되었는지 ..
아빠 쩌거 ~
마지막 사진…가슴이 시리네 그료…ㅎㅎ
다경이랑 준현이 잘 노는 모습이 넘 귀여웠지~~~
근데 준현이는 나윤이가 더 좋은모양…아가 보러갈까~~~하면 벌떡 일어섬…ㅎㅎ